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 연혁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장충고_야구부_수정.jpg|width=500]]}}} || 1964년 창단하였지만, 2005년까지는 쓸 말이 거의 없는 팀이었다. 1980년대 프로야구에서 이름을 날린 유종겸, 양세종 같은 선수들이 이 팀 출신이라지만 정작 이들이 뛸 때는 4강 문턱에 간 적도 없었다. 아니, 지역 예선도 통과를 못해서 봉황대기에 나가 1회전 탈락하던 것이 일상이던 시절이 더 많았다.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격인 [[이종열]],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도 이 팀에서 뛰었지만 팀 전력이 약해서 고교 시절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했다. ||[[파일:external/www.ilbe.com/bd861da2464055103851d3dfc3519785.jpg]]|| ||[[이병규(1974)|이병규]]|| 팀의 첫 전국대회 결승 진출은 1994년 청룡기 대회로 투수 [[유동훈]]과 타자 [[홍세완]]이 이끌던 팀이었다. 결승 전까지 3연속 완투승을 거둔 유동훈의 공로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, 이들을 가로막은 벽은 역시나 우승에 한이 맺혀 있던 [[김선우(1977)|김선우]]가 이끌던 휘문고였다. 결국 결승에서 김선우에게 홈런을 맞고, 투수로서는 눌리는 끝에 첫 우승의 기회를 그렇게 날렸다. 그리고 그 뒤로는 또 다시 쭉 존재감이 없거나[* 1997 ~ 2001년 [[진동한]] 감독 시절 당시 전국대회에서 1~2회전 탈락을 주로 경험하기 일쑤였다.], 다크호스 정도의 위상이 되고 말았다. 반전이 생긴 것은 2003년 [[유영준]] 감독이 등장하면서부터였다. 전 직장인 이수중에서 가르치던 제자들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[* 중3 선수와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투어를 다닐 때 ''감독님은 참 좋은 분인데 학교시설이 좋지 않다"라는 말을 하며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한 사례도 있다고 술회한 바 있다.] 장충고의 전력은 몰라보게 급상승했는데, 그 제자들과 전학생들[* 오현택과 유희관은 [[배재고등학교|배재고]]에서 전학, 이승우는 [[청원고등학교(서울)|청원고]]에서 전학, 최원제는 [[경기고등학교|경기고]]에서 전학하였다.]을 잘 활용하여 마침내 2006년 대통령배-황금사자기 2관왕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비상하는데 성공했고, 2007년에도 황금사자기를 2연패하는데 성공하며 장충고 최고의 전성기[* '07년 황금사자기 대회 전에 참가한 [[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|무등기]]에서 우승하였다.]를 일궈냈다. 그 때 전성기를 만든 주인공이 [[이용찬]], [[이승우(1988)|이승우]], [[이두환]], [[백용환]], [[최원제]], 김원태, [[박민석(야구선수)|박민석]], 전진호, [[김경모(야구선수)|김경모]] 등이었다. ||[[파일:external/dimg.donga.com/7018448.1.jpg]]|| ||황금사자기 2연패의 주인공들[* 김원태의 끝내기 안타 덕분에 유신고를 결승에서 제압할 수 있었다. 장충 최전성기의 주역 김원태는 경성대 진학을 거쳐 현재 [[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공고]] 코치로 재직중이다. 그리고 이승훈, 김정현과 함께 [[클락필드]], [[창원]], [[부산]] 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. --일명 장충의 별--] || 이 때의 화려한 시기 이후에는 [[유영준]] 감독이 2011년 [[NC 다이노스]] 스카우트팀으로 이직했고[* 스카우트 팀장, 단장, 감독대행을 거쳐 2022년 현재는 [[고양 위너스]]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.], 전력의 부침도 생겼지만,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황금사자기 준우승, 2015년 봉황대기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건재를 과시했다. 2015년 [[봉황대기]]에서 사상 처음으로 봉황대기 결승을 밟았으나 [[경북고등학교 야구부|경북고]]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77&article_id=0000004601|기사]] 2018년 9월 10일 진행된 [[KBO 리그/2019년/신인드래프트|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]]에서 재학생 4명과 졸업생(대학 진학) 2명을 합산해 6명의 [[KBO 리그|KBO리그]] 선수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. 야구부가 있는 전국 고등학교 중 2019년도 KBO리그 야구선수 최다배출 기록이며, 1라운드 선수 포함 5라운드 이내 상위지명자만 4명에 달한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seoulhanriver/posts/255881428400802|#]] 2020년 청룡기 32강 [[인창고등학교(경기)/야구부|인창고등학교]]와의 경기에서 7회초까지 5:12로 밀리며 콜드게임패 직전까지 갔으나 7회말에 2점을 뽑으며 기사회생한데 이어 8회말에 대거 7득점을 뽑아내며 14:1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였고 16강 [[장안고등학교 야구부|장안고등학교]]전에서 7회초 1:2로 지고있다가 또 대거 4점을 뽑아내며 5:3으로 장안고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. 8강에서 [[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|순천효천고등학교]]를 10:1 7회 콜드게임승으로 이기며 2년 만에 청룡기 4강에 진출하였고 4강에서 [[세광고등학교 야구부|세광고등학교]]를 상대로 1회에 4득점하여 5:4로 승리하며 창단 2번째로 청룡기 결승에 진출하였다. 결승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[[유신고등학교 야구부|유신고등학교]]를 꺾고 올라 온 [[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|광주동성고]]다. 결승에서는 [[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|광주동성고]]를 9:7로 꺾으며 송민수 감독 부임 후 첫 우승과 함께 13년 만에 메이저 고교야구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. 특히 청룡기는 창단 첫 우승이다. 봉황대기만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팀들의 하나로 이름을 올린다.협회장기 대회에서는 8강까지 갔으나 8강전 [[대전고등학교 야구부|대전고]]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:8로 패하며 탈락했다.2020년 마지막 대회인 봉황대기에서 16강까지 갔으나 아쉽게도 [[인상고등학교 야구부|인상고등학교]]한테 패하며 탈락했다. 송민수 감독은 [[유영준]] 감독 시절 투수코치, 유영준 감독이 [[NC 다이노스]]로 떠난 후 감독직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감독으로 재임중이며 특히 투수의 혹사에 대해 반감이 심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.[[https://www.mbcsportsplus.com/news/index.php?mode=view&cate=1&b_idx=99898562.000#07D0|인터뷰]] 그러나 후술할 일로 일해 이런 평가는 빛을 잃었다. 2022년 [[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]]에서는 [[인상고등학교 야구부|인상고]], [[강릉고등학교 야구부|강릉고]], [[배명고등학교 야구부|배명고]],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고, 준결승에서는 [[안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|안산공고]]를 꺾고 창단 첫 이마트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. 결승전 상대는 [[충암고등학교 야구부|충암고]]를 꺾고 올라온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북일고]]로 결정되었는데, 2회와 3회, 4회에 각각 1점씩 내며 3:0으로 앞서갔으나 4회 5실점, 5회 3실점하며 3:8로 역전패했다. 2022년 청룡기 32강전에서 [[경기상업고등학교 야구부|경기상고]]를 7회 콜드 게임으로 꺾었는데 5회에 등판한 이진하가 무려 7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했다. 16강전에서는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와 맞붙었는데 경기 초반부터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의 에이스인 [[심준석]]을 3이닝도 못채우고 조기강판시켰고 그렇게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를 11:0 7회 콜드게임승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하였다. 8강에서 [[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|대구상원고]]를 격파했으나 준결승에서 [[충암고등학교 야구부|충암고]]한테 패하며 탈락했다. 2022년 대통령배에서는 8강에서 [[전주고등학교 야구부|전주고]]한테 4:5로 패하면서 탈락했다. 2022년 봉황대기에서는 [[진영고등학교 야구부|진영고]],[[라온고등학교 야구부|라온고]],[[대구고등학교 야구부|대구고]]를 꺾고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와 맞붙어서 11:12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. 그러나 8강전 접전의 후유증 때문인지 준결승에서 [[강릉고등학교 야구부|강릉고]]에 2:10으로 대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